전원주택 조경 사례들

가끔 심심할때마다 주택 조경이나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는지 살펴본다.

사실 뭐 관련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당장에 뭔가 조경을 꾸밀 것도 아니지만
그냥 한 번씩 둘러보는게 취미다

오늘은 이 사진을 보다가
이게 왜 뭐가 좋은 거지 하고 생각했다.

이걸 볼 때는 조경을 보기위한게 아니고
인테리어를 먼 저 보고 있었기에
이게 갑자기 왜 튀어나왔는지 몰랐다.
그런데 살펴보니 조경 페이지였다.

그러다 살펴본 오늘의 조경
이건 집 들어가는 길에
돌과 조명을 배치해 놓은거 같다.
이런거 좋네.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느낌 이랄까?

나중에 집을 짓게 되면
이런 거 꼭 한 번 해 보고 싶다.

거실에서 통유리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놓고
건너편에는 뭔가를 심어 놓는 거지

이런 것도 꼭 해보고 싶다.
야외테이블.

그런데 여기는 자갈이다.
테이블도 나무네ㅋㅋ
안정적이지 못하고 나무만 썩겠다.
너무 비효율적이다.

이건 돈이 상당히 많이 들것 같은데
앞쪽에 연못을 만들어 놓은것.
이건 진짜 대박

이건 2층 집에 어울릴것 같다.
계단 있는 집에구름다리를 만들고
아래다 여러가지 조경을 해놓는 것이지

이건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연못인가?
그러기엔 연못이 너무 자연스러운데?
마치 연못이있는 곳에다가
집을 지은 거 같은 느낌이다
대박이네

자연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야외일까 실내일까

노천수영장

이런 것도 너무 해 보고 싶다.
모닥불의 매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