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정상 차를 사야해서 우여곡절 끝에 스토닉을 구매했습니다. 스토닉 연비가 좋다는 말에 다른건 생각도 안하고 그냥 정해버렸어요.
시승도 하고 그랬는데 막상 차를 받고 나니 뭔가 좀 휑한 모습에 당황했네요. ㅋㅋㅋㅋ 이건 뭐~
어제 차를 직접 받지도 못하고 어머니께서 그냥 받아주셨어요. 요즘 너무 바빠서... 오늘 아침 첫 주행을 했는데 새차라 그런지 붕붕 날아다니네요.
소형 SUV 중에서 가장 가볍다는데 그 결과로 좋은 연비가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많이 타보고 싶지만 한 동안 바쁠것 같아 차를 탈 시간도 없겠네요. 꾸준히 타면서 어떤 점이좋은지 꼼꼼히 살펴 보겠습니다.
스토닉 첫 주행 느낌은 가볍고 산뜻하다?
아반떼 신차를 탔을 때와 비슷하네요. SUV로 아반떼보다 덩치가 클텐데 전면을 프라이드껄로 사용하다보니 경쾌한 느낌은 비슷합니다.
스토닉 고려중이라면 궁금한 점 물어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