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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닉 자동차 주유방법 첫 시도

by 띠아모T 2017. 11. 7.

내 처음 자동차 주유방법을 알았다.

처음 자동차를 사고나서 3일 정도 타니 주유등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기름을 넣으라는 말인건 누구나 다 안다.

예전엔 기름 그까이꺼 넣어달라고하면 되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내 차를 뽑고나니 조금 더 싼곳을 찾게된다. 게다가 자동차 주유방법도 모르겠다. 요즘 바빠 저녁에 퇴근하는데 저녁엔 주유원이 없다. 그래서 난생 처음 도전하는 셀프 주유기 ㅋㅋㅋㅋ

뭐 이런게 어렵다고... 라고 생각 했지만 주유기 앞에 서서 한참이나 설명서를 찾았다. 자동차 주유방법도 몰라서... ㅋㅋㅋㅋ

그냥 결재하고 총만쏘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처음하니 어리둥절... 이게 맞나? ㅋㅋㅋㅋ 이리저리 설명을 읽어보고 결국 넣긴 넣었다.

기름통 뚜껑을 열기 전에 결재부터 하고... 총 쏠 준비가 되면 뚜껑을 열면된다. 먼저 열어놓으면 먼지 들어가니까 되도록 뚜껑은 마지막에 여는걸로...

자동차 주유방법도 몰라서 이렇게 헤매다니, 거 참... ㅋㅋㅋㅋ 앞으로는 자동차 주유방법 걱정없이 잘 할 수 있겠지? 이 정도면 주유소 알바해도 될듯 ㅋㅋㅋㅋ

이번에 산 차는 스토닉. 1.6디젤 모델이다. 신상이라 먼저사고싶은 욕심도 있었지만 1.6 단일모델로 나온게 왠지 마음에 들었다. 같은 기종끼리 비교 안당한다는 그런 안도감?

별건 없지만 그래도 왠지 평등한 느낌이다. 상위트림이라도 하위트림과 큰 차이 없다는건 함정이지만 그래도 뭐 아직까지는 만족 중이다. 앞으로 더 타보고 스토닉에 대한 소감을 남겨보겠습니다.